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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체계4

우리를 움직이는 신경전달물질(4, 최종) + 사회 속의 개인 심리(1) 지난번에는 우리를 움직이는 신경전달물질 중 아미노산류의 글루타메이트, GABA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글루타메이트는 뇌와 척수에서 주요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여 신경전달물질을 흥분상태(활성화)시키고 있었습니다. GABA는 뉴런의 활성화 억제를 통해 발작(간질) 등의 현상의 발생을 막는 중요한 물질이었습니다. 오늘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족쇄가 될 수도 큰 조력자가 될 수도 있는 신경전달 물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잘만 활용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가진 100%를 활용하여 과거 돛단배의 순풍이 불어 도와주듯, 더 높은 곳을 향해 순항할 수 있을 것이에요. 오늘도 Let's go!! 아미노산류의 신경전달물질 글라이신 글라이신(glycine). 글라이신은 척수와 뇌의 하부에서 발견되는 억제성 신경.. 2024. 3. 9.
우리를 움직이는 신경전달물질(3) 지난번에는 우리를 움직이는 신경전달물질 중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히스타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신경전달물질의 감소가 우울증으로 연결될 수 있다니 참으로 놀라운 것 같습니다. 오늘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족쇄가 될 수도 큰 조력자가 될 수도 있는 신경전달 물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잘만 활용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가진 100%를 활용하여 과거 돛단배의 순풍이 불어 도와주듯, 더 높은 곳을 향해 순항할 수 있을 것이에요. 오늘도 Let's go!! 아미노산 지금까지 살펴본 신경전달물질은 뉴런에서 합성된다. 가령, 콜린으로부터 아세틸콜린, 아미노산인 타이로신으로부터 카테콜아민, 아미노산 트립토판으로부터 세로토닌의 합성 등이다. 어떤 뉴런은 신경전달물질로 단순히 아미노산을 분비한다. 아미노산은 뇌.. 2024. 3. 9.
우리를 움직이는 신경전달물질(2) 지난번에는 우리를 움직이는 신경전달물질 중 모노아민, 그중에서도 도파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족쇄가 될 수도 큰 조력자가 될 수도 있는 신경전달 물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잘만 활용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가진 100%를 활용하여 과거 돛단배의 순풍이 불어 도와주듯, 더 높은 곳을 향해 순항할 수 있을 것이에요. 오늘도 Let's go!!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NE). 노르에피네프린은 아세틸콜린처럼 자율신경계 뉴런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많은 실험적 관심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노르에피네프린은 각성과 정서행동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Pools, 1980). 그래서 우울증과 같은 정서적 장애는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 2024. 3. 9.
우리를 움직이는 신경전달물질(1)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를 움직이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을 알고있나요? 잘만 활용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가진 100%를 활용하여 과거 돛단배의 순풍이 불어 도와주듯, 더 높은 곳을 향해 순항 할 수 있을 것이에요. 오늘부터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족쇄가 될 수도 큰 조력자가 될 수도 있는 신경전달 물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모노아민(monoamine) 모노아민이란, 우리 뇌의 감정을 담당하는 신경물질 중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및 히스타민이라는 네 가지 화학물질의 범주를 일컫는 말이다. 이 물질들의 분자구조는 서로 유사하기 때문에, 어떤 물질은 나머지 물질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한다.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및 에피네프린은 카테콜아민(catecholamines)이라는 모노아민의 하.. 2024.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