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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의 개인 심리(4) 사회적 동물인 우리 인간. 지난 시간에는 목소리와 쳐다보기 등 비언어적 정보에 따른 대인지각의 차이에 대해 마무리해 보았고, 귀인이론의 대응추리이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목소리에 따라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인상이 달라지고, 쳐다보기 등 나의 시선 행동에 따라 인식이 달라지게 되었지요. 대응추리이론은 조건에 따른 한 사람의 행동에 따라 그 사람이 어떠한 성향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귀인이론에 대해 마무리로 알아보고 귀인이론의 오류와 편향에 대해서도 추가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사회 속의 개인은 어떻게 정보를 받아들이고, 소화하고 느끼게 될까요?. 오늘도 Let's go!! 공변원리. Kelley(1967)는 귀인의 과정을 공변원리로 개념화하였다. 이때 공변이란 특정 원..
사회 속의 개인 심리(3) 사회적 동물인 우리 인간. 지난 시간에는 초두효과와 최신효과, 비언어적 정보에(얼굴 등) 따른 대인지각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초두효과는 첫인상의 중요성을 다루었고, 반복적으로 다량의 긍정적인 또는 부정적인 정보가 주어져야 첫인상이 바뀔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은 대인지각에 대해 마무리로 알아보고 귀인이론에 대해서도 추가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사회 속의 개인은 어떻게 정보를 받아들이고, 소화하고 느끼게 될까요?. 오늘도 Let's go!! 목소리. 각 개인의 목소리는 독특한 비언어적 단서를 제공함으로써 그에 대한 인상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우선, 목소리의 매력에 대한 한 연구에서(Zukerman & Miyake, 1993) 단조롭거나 비음이 큰 목소리일수록 매력이 낮고 목소리의 크기..
사회 속의 개인 심리(2) 우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죠. 지난 시간에는 대인지각, 범주화, 내현성격이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인지각은 다른 사람에 대한 인상 형성을 지칭하는 개념이었고, 범주화는 상대방의 성격 특성을 추론한 다음, 필요하면 의도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찾아 처음의 인상을 조정해 가는 과정이었습니다. 내현성격이론은 중심 특질을 바탕으로 동일 인물에 대해 두 가지 다른 중심 특질을 가지고 판단하였을 때 나타나는 차이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내현성격이론은 다른 말로 하게 되면 평판과 비슷한 의미가 되겠네요. 오늘도 사회 속의 개인은 어떻게 정보를 받아들이고, 소화하고 느끼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Let's go!! 초두효과와 최신효과. 우리가 상대방에 대한 인상을 형성할 때, 그가 제공하는 모든 ..
우리를 움직이는 신경전달물질(4, 최종) + 사회 속의 개인 심리(1) 지난번에는 우리를 움직이는 신경전달물질 중 아미노산류의 글루타메이트, GABA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글루타메이트는 뇌와 척수에서 주요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여 신경전달물질을 흥분상태(활성화)시키고 있었습니다. GABA는 뉴런의 활성화 억제를 통해 발작(간질) 등의 현상의 발생을 막는 중요한 물질이었습니다. 오늘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족쇄가 될 수도 큰 조력자가 될 수도 있는 신경전달 물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잘만 활용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가진 100%를 활용하여 과거 돛단배의 순풍이 불어 도와주듯, 더 높은 곳을 향해 순항할 수 있을 것이에요. 오늘도 Let's go!! 아미노산류의 신경전달물질 글라이신 글라이신(glycine). 글라이신은 척수와 뇌의 하부에서 발견되는 억제성 신경..
우리를 움직이는 신경전달물질(3) 지난번에는 우리를 움직이는 신경전달물질 중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히스타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신경전달물질의 감소가 우울증으로 연결될 수 있다니 참으로 놀라운 것 같습니다. 오늘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족쇄가 될 수도 큰 조력자가 될 수도 있는 신경전달 물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잘만 활용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가진 100%를 활용하여 과거 돛단배의 순풍이 불어 도와주듯, 더 높은 곳을 향해 순항할 수 있을 것이에요. 오늘도 Let's go!! 아미노산 지금까지 살펴본 신경전달물질은 뉴런에서 합성된다. 가령, 콜린으로부터 아세틸콜린, 아미노산인 타이로신으로부터 카테콜아민, 아미노산 트립토판으로부터 세로토닌의 합성 등이다. 어떤 뉴런은 신경전달물질로 단순히 아미노산을 분비한다. 아미노산은 뇌..
우리를 움직이는 신경전달물질(2) 지난번에는 우리를 움직이는 신경전달물질 중 모노아민, 그중에서도 도파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족쇄가 될 수도 큰 조력자가 될 수도 있는 신경전달 물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잘만 활용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가진 100%를 활용하여 과거 돛단배의 순풍이 불어 도와주듯, 더 높은 곳을 향해 순항할 수 있을 것이에요. 오늘도 Let's go!!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NE). 노르에피네프린은 아세틸콜린처럼 자율신경계 뉴런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많은 실험적 관심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노르에피네프린은 각성과 정서행동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Pools, 1980). 그래서 우울증과 같은 정서적 장애는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
우리를 움직이는 신경전달물질(1)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를 움직이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을 알고있나요? 잘만 활용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가진 100%를 활용하여 과거 돛단배의 순풍이 불어 도와주듯, 더 높은 곳을 향해 순항 할 수 있을 것이에요. 오늘부터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족쇄가 될 수도 큰 조력자가 될 수도 있는 신경전달 물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모노아민(monoamine) 모노아민이란, 우리 뇌의 감정을 담당하는 신경물질 중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및 히스타민이라는 네 가지 화학물질의 범주를 일컫는 말이다. 이 물질들의 분자구조는 서로 유사하기 때문에, 어떤 물질은 나머지 물질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한다.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및 에피네프린은 카테콜아민(catecholamines)이라는 모노아민의 하..